SeAH NEWS

세아 뉴스 2017-01-09

2017 세아그룹 신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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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2017 세아그룹 신년회의가 개최됐다. 세아타워 4층 오디토리움에 모인 그룹 경영진들은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세아의 새로운 성장사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함께했다.

 

“누군가는 지금의 세상을 불확실성을 넘어선 초불확실성의 시대라고까지 표현합니다. 우리는 이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관통해나가야 하는 짐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이순형 회장은 강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새로운 환경을 돌파할 역량을 갖추고 한 차원 높은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도전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순형 회장은 역성장의 고리를 끊고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내기 위한 공격적 경영을 강조하며 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제반 계획의 철저한 이행, 적극적인 내수시장과 해외시장 확대, 경영계획의 필달, 인재 육성, 신성장 동력 발굴 등 5가지 사항을 올해의 역점 시책으로 꼽았다.


 

마지막 순서로 세아인들의 새해 목표와 소망을 유쾌하게 담은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은 세아인들의 핵심가치 캐릭터인 세론이가 각 사업장의 직원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영상 속 세아인들은 가족계획, 자기계발과 같은 개인적인 소망 외에도 철강 경기의 회복, 무재해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장 상황을 헤쳐나가자는 다짐과 희망을 전했다.


이날 신년회의를 마친 경영진들은 세아카페로 이동하여 오찬식을 가졌다. 경영진들은 ‘기업의 힘이 국력’, ‘세아 100년’을 함께 외치며 2017년을 기필코 재도약의 시대로 만들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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