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H NEWS

세아 뉴스 2017-09-20

충주시민들과 함께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

image

image

 

산들바람이 산들 부는 가을밤에 제98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도시, 중원문화의 중심이자 예향의 고장, 무엇보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가 시작된 곳, 충주에서 또 한 번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9월 20일, 세아이운형문화재단과 충주시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를 공동주최하고, 충주시민들을 가을밤 음악의 세계로 초대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는 국립오페라단 초대 이사장 및 후원회장을 역임하며 순수문화예술에 깊은 애정을 쏟은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많은 이들이 오페라를 향유할 수 있도록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 기획한 지역음악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는 그간 군산, 창원 등에서 개최됐으며, 다양한 레퍼토리와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어느덧 국내 대표 메세나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조길형 충주시장과 세아이운형문화재단 박의숙 이사장, 세아특수강 유을봉 대표 및 충주시 관계자들은 짧게 담소를 나누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 예술 역량 강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세아이운형문화재단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박의숙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