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한국철강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 많은 세아 가족이 참석해 화합을 다지고 축제를 함께 즐겼다. 철강업계 임직원 및 철강가족 등 4,000명 이 참가한 가운데 세아도 세아홀딩스,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세아씨엠, 세아L&S 등 6개사에서 총 387명이 참가해 흥겨운 축제를 함께했다. 세아베스틸 에너지 관리팀 김현선 계장의 아내 이주행 씨는 5km 여성 참가자 가운데 가장 빨리 결승 선을 통과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세아제강 창원공장 업무지원팀 윤호명 팀장이 5km 코스에 출전한 세아인 중 2위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세아창원특수강 영업4팀의 방재혁 사원이 ‘평소 조깅으로 연습한 효과’를 거두며 세아인 가운데 5km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