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H NEWS

세아 뉴스 2022-07-08

세아제강, 3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3년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식 단체 사진입니다.

세아제강은 7월 8일 포항공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위원장, 노조 간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진행했다. 금번 임단협 무교섭 타결로 세아제강은 2020년 이래 3년 연속 무교섭 타결을 이어가게 됐다.


세아제강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미래로 나아가자는 '동심만리(同心萬里)' 비전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의 선진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하고자 매월 분과소위원회와 조직문화개선 노사 TFT, 노사공감소통회의, 노사대표자 간담회 등 상시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주요 이슈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왔다.


이날 조인식에서 세아제강 노동조합 신상근 위원장은 “노사가 서로 윈윈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이 회사와 힘을 합칠 것이며, 변화와 성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세아제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아제강 김석일 대표이사는 “노사 간의 굳건한 신뢰와 협력이 있었기에 3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노사 관계와 건강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며, 노사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제강은 지속적인 상생의 노사 협력과 모범적인 사회적 책임 노력에 힘입어 2021년 한국노사협력대상 대상 수상, 2022년 대기업 부문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탄탄한 노사 간 파트너십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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