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H NEWS

세아 뉴스 2012-11-22

이운형 회장, ‘Ernst & Young 최고 기업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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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미국에서 출범한 ‘언스트앤 최고 기업가상’은 로 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 한’이 매년 끝없는 도전 과 리더십으로 가능성을 넘어 성공을 이뤄가는 모범적인 기 업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남다른 비전으로 성공을 일궈낸 기업가들의 노력과 열정,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전 세계에 기업가 정신을 고취 및 확산시키기 위한 이와같은 자리는 현재 50여 개 국가, 140여 도시에서 개최되 고 있다. 이운형 회장은 주요 심사 기준인 △기업가 정신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 등여섯 가지 평가 항목에서 고른 평 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로 강관제품을 수출하며 세아제강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강관회사로 키우고, 창업세대부터 키워온 기업 가치관과 문화를 토대로 특히, 법정관리에 있던 세아베스틸을 인수하여 우량 회사로 키워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세아베스틸이 국내 최고의 특수강 전문 기업 으로 거듭나며 2012년 세아철강협회 정회원 가입은 물론, 철강산업 분야에서도 손꼽는 경성과를 달성한 점이 크게 주목 받았다. 올해 시상식 심사위원단에는 위원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박경서 고려대학교 경대학 교수, 안태식 서울대학교 경대학 교수, 이구택 포스코 고문, 정병철 전국경 제인연합회 부회장 등 사회 각계저명 인사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윤상직 지식경 제부차관,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 및 주한 외교사절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해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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