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H NEWS

세아 뉴스 2014-01-06

2014 세아그룹 신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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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는 2014 그룹 신년회의가 지난 1월 6일 세아타워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먼저 2014년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식이 열렸다. 세아제강 조영빈 이사, 세아베스틸 박준두 이사, 세아엔지니어링 민태준 이사, 한국번디 이진건 대표이사가 이순형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박준두 신임 이사는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아내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했다. 자랑스러움을 떠나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한국번디 신임 대표이사 이진건 사장은 “짧은 시간 안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나아가 한국번디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아홀딩스 김진규 대표가 연단에 서서작년 한 해의 실적을 돌아보고, 2014년 각 사의 경영 계획과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김진규 대표는 “기필코 달성한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경영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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