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2015 세아베스틸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기탁식’이 군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겨울용 방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아베스틸은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극세사 이불 200채와 전기요 110개를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완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