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세아제강 포항공장 소경1공장이 ‘제2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소경1 공장은 1978년 10월 준공 이후 37년 동안 세아제 강이 글로벌 강관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2012년 4월 명소활동 도입 이후 작년 9월 무재해 7배수를 달성했으며, 12월 11일에는 전 구역 명소인증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제2준 공식’으로 소경1공장은 더욱더 경쟁력 있는 강관 제조 공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