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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와 공정함을
    실현하는

    세아홀딩스 법무팀

    정의와 공정함을 실현하는

    세아홀딩스 법무팀

    기업이 추구하는 ‘정의’와 ‘공정함’은 단순히 추상적인 개념에 머물지 않는다. 이 두 가치는 협업과 거래, 그리고 그와 관련된 조율이나 의사 결정이 끊임없이 이뤄지는 일상 속 업무 현장에서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난다.
    세아홀딩스 법무팀은 이러한 실무 전 과정에서 ‘정의’와 ‘공정함’을 실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장의 다양한 법률 이슈에 실용적 해법을 제시하며, 그룹 전반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뒷받침하는 법무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법무팀, 경영 활동의 단단한 토대

    “저희 법무팀은 그룹의 모든 경영 활동이 '법적 안정성'이라는 단단한 토대 위에서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차재석 팀장은 법무팀의 주요 업무를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해 설명했다. 계약서 검토, 일반 법률 자문, 분쟁(소송) 대응, 그리고 규제기관 및 수사기관 조사 대응이 그것이다. 법무팀은 회사 명의로 체결되는 각종 법적 문서들을 사전에 검토하고 법적 의견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불공정한 조건을 바로잡고, 공정한 계약 체결을 위한 조언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계약 조건에 법규 위반 소지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업무는 법무팀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의에는 신속하게 응답함으로써, 경영진과 현업 부서가 법적 기준을 준수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분쟁이 발생할 경우 소송 절차를 관리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법적 쟁점에 대해서도 계열사와 함께 대응 방안을 조율한다. 근로감독, 세무조사, 관세조사 등 각종 행정기관의 조사에 대응하는 것도 법무팀의 주요 역할 중 하나다. 사전 질문 정리와 답변 준비는 물론, 조사 또는 수사 대상자가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연습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러한 실무 전반을 수행함에 있어, 법무팀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원칙에 기반한 실용적 대안 제시'이며, 이를 위해 두 가지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다. 첫째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현업 부서가 어려운 법률 문제에 직면했을 때, 법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사업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해법을 함께 고민한다.


    김덕현 변호사는 “단순한 자문을 넘어, 사업 부서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해결사'가 되는 것이 법무팀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고 말한다.

    조하영 변호사는 법무팀의 역할이 단순한 방어를 넘어,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균형점을 찾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내부 구성원과 조직 간의 입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도, 법무팀은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왜곡 없이 전달하 는 동시에, 각자의 권익이 균형 있게 보장될 수 있도록 조율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법무팀은 규제기관 및 수사기관 조사 대상자의 권리 보호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까다로운 업무를 수행한다. 법 위반 사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명확히 하되, 정당한 방어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것 또한 법무팀의 책무다.


    둘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입체적 검토'다. 단기적인 유불리를 넘어, 하나의 결정이 회사의 신뢰라는 무형자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차재석 팀장은 “물론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더 멀리, 더 안전하게 가기 위한 과정이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며 법무팀의 지향점을 설명했다.

    공정한 판단, 투명한 소통

    법무팀이 지키고자 하는 '원칙'은 법률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수많은 법적 쟁점을 다루는 과정에서 공정한 자세를 견지하고, 그 결과를 통해 공정성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신지혜 변호사는 "강행규정처럼 우선순위가 법에 명확히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 계약 조건은 당사자의 관계나 협상력에 따라 달라질 여지가 많다"면서 "이 때 법무팀은 우리 회사의 이익만을 극대화하기보다, 공정성이라는 기준을 중심에 두고 의견을 제시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히 위법 여부나 리스크 회피를 넘어, 균형 잡힌 조건을 제시해 당사자 간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도록 돕기 위함이다. 세아에만 유리한 조건을 과도하게 주장할 경우, 오히려 장기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정한 판단을 위해 반드시 전제돼야 하는 것은 바로 '투명한 소통'이다. 최다현 변호사는 계열사 간 이해관계가 충돌될 경우,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객관적인 근거에 기반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법무에 임하는 자세

    “때로는 쓴소리를 해야 하고, 그로 인해 원망을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은 말'만 해주기보다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꼭 필요한 말'을 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동재 변호사는 법무팀이 내외부의 압력 속에서도 올곧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이유는, 마음 속에 '미움받을 용기'를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용기를 지탱해주는 또 하나의 힘이 바로 '전문성'이라고 강조한다.

    최근 공정거래, 개인정보, 노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입법이나 제도 개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무팀은 지속적인 법령 분석과 사례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주요 사안을 구성원들과 신속히 공유하며, 세아의 준법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 있다.

    김덕현 변호사는 “단순한 법률 지원을 넘어, 그룹 전체의 최고 의사결정 조력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합니다.”라며, 윤리경영의 출발점은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명확히 구분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임직원들이 윤리적 딜레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가장 확실하고 윤리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법무팀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막아낸 경험,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찾아내 함께 고민했던 시간, 바쁜 프로젝트 속에서도 서로의 일정과 감정을 배려해준 동료들. 그런 순간들이 모여 제가 이 팀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게 됐습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어떤 '한장면'보다는 '함께 견뎌낸 모든 시간'이라고 답하는 전은성 변호사다. 법무팀의 업무는 대부분 드러나지 않지만, 그 조용한 이면에는 법무팀의 강한 에너지와 유기적인 협업이 단단히 자리하고 있다.

    소방관이 아닌 망잡이로

    세아홀딩스 법무팀은 세아의 항해가 암초를 만나기 전에, 안전한 경로와 새로운 기회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응급실'이 아닌 '건강검진센터'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해, 조직 구성원의 법적 감수성을 높이고 각자가 현장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회사의 신뢰를 지키는 문화, 법무팀은 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궁극적인 바람으로 삼고 있다.
    오늘도 세아홀딩스 법무팀은 정의와 공정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세아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