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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alk
신뢰로 답하고,
책임으로 증명하다2026년 세아그룹 신임 임원진을
소개합니다신뢰로 답하고, 책임으로 증명하다
2026년 세아그룹 신임 임원진을 소개합니다
2026년을 맞아 세아는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성과를 쌓아온 임원진을 새롭게 임명했다.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 역시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이번 신임 임원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 키워드는 '신뢰'였다. 구성원을 믿고, 스스로 책임지는 태도야말로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데 임원 모두가 공감했다. 2026년 세아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신임 임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지금 '신뢰'를 이야기하는 이유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 조직에서는 '신뢰'가 다시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변화의 속도는 빨라졌고, 일하는 방식은 분산됐으며, 구성원의 가치관 또한 다양해졌다. 이제 규정과 시스템만으로 협업의 속도와 성과를 보장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조직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사람 사이의 믿음으로 돌아온다.
신뢰는 권위가 아니라 일관성, 투명성, 책임감에서 비롯된다. 이는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더 빠른 실행과 더 나은 성과로 이어진다.
중요한 점은 신뢰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026년 세아의 신임 임원들은 그동안 어떤 신뢰를 쌓아왔으며, 앞으로 이를 어떻게 이어가고자 할까. 그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아홉 명의 이야기, '신뢰'라는 하나의 가치
국경훈 이사 · 세아제강지주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조직이 기대는 기준은 결국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신뢰의 출발점은 실력, 책임감, 윤리의식입니다. 자기 분야의 역량을 갖춰 성과로 증명하고, 과정과 결과를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가 조직의 불안을 줄이며 믿음을 만듭니다. 특히 리더일수록 실력 이전에 세아를 사랑하는 마음과 윤리의식이 뿌리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신뢰받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변화가 큰 대내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각 계열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전체 재무 업무를 조율하고 지원하는 조직을 실현해, 세아제강지주가 안정적 재무 구조하에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김재홍 이사 · 세아제강
세아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납기 일정과 품질, 고객 요구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상황을 숨기거나 미루기보다는 팀원들과 솔직하게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찾고자 했습니다. 분명한 방향 제시와 결정에 대한 책임,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성원 뒤에 숨지 않고 앞에 서는 자세가 신뢰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임원이 되고 싶습니다. 구성원들이 "정직하게 일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가 결국 세아의 경쟁력임을 늘 기억하며 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안상렬 이사 · 세아제강
신뢰를 주는 리더란 무엇보다 언행의 일관성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원칙이 흔들리지 않을 때, 그리고 리더의 반응이 예측 가능할 수록 구성원들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겠지요. 이와 더불어 건강한 소통과 투명한 피드백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 혹시나 실수를 하더라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더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이 쌓인다면 좀 더 편하게 털어놓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신뢰는 구성원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리더십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팀원들의 응원메시지에 감동했고 행복합니다. 저도 그들에게 "함께 일하며 즐겁고 고마웠다"는 기억을 남겨줄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심한구 이사 · 세아베스틸
신뢰는 말과 행동의 일치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결정한 사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 역시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심어준다고 믿습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리더 혼자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함께 발맞춰 걸으며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리더와 구성원 간의 신뢰, 함께 협업하는 파트너들과의 신뢰가 기반이 되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이룩해 온 성과도 지속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대면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환경일수록 신뢰의 가치는 잊혀지기 쉽습니다. 그럴수록 마음 깊이 신뢰를 품고, 모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연오 이사 · 세아베스틸
신뢰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함께 열어가는 과정에서 리더의 꾸준함과 도전정신으로 증명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자력사업처럼 새로운 사업일수록 리더가 선두에서 한 단계씩 전진하며 방향을 제시할 때, 구성원들도 믿음을 갖고 따라올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 시행착오가 있었던 시기에도 문제를 숨기지 않고 원점에서 다시 점검하며, 이슈를 신속히 공유하고 협력하며 해결해 나간 경험을 통해 '함께하는 신뢰'의 힘을 체감했습니다. 앞으로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비전과 마스터플랜을 제시해 구성원들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원자력사업이 세아그룹의 또 하나의 굳건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호 이사 · 세아베스틸
신뢰는 예측 가능한 일관성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특히 리더의 판단 기준과 원칙이 흔들리지 않고 일관성을 유지할 때, 구성원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유될수록 리더의 의도를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으며 신뢰 또한 더 단단해질 것입니다. 저는 제가 먼저 신뢰를 보여줄 때 상대의 신뢰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먼저 약속을 지키며, 먼저 책임지는 모습을 통해 관계는 자연스럽게 단단해질 것입니다. 임원으로서 제가 제시한 목표와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솔선수범하겠습니다. 동시에 팀원들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남태화 이사 · 세아창원특수강
리더의 신뢰는 말보다 솔선수범하는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향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하는 리더십이 쌓일 때 조직 안에 자연스러운 신뢰가 형성된다고 믿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직급을 내려놓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함이 임직원들에게 신뢰를 주는 첫 단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일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신뢰를 위해 전방위적인 소통이 필수라고 느낍니다. 신임 임원으로서 '정직·열정·실력'의 가치를 기반으로 조직의 성과뿐 아니라 사람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단기적 결과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송영석 이사 · 세아창원특수강
신뢰를 주는 리더는 구성원에 대한 믿음과 존중을 바탕으로, 조직 전체의 역량과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사업 조직에서의 신뢰는 명확한 목표와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데서 만들어집니다. 목표와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중요한 결정의 이유를 투명하게 공유할 때 구성원들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리더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되, 필요할 때는 직접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감도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 팀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고민과 어려움에 공감하며 경청하는 자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통감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태도 또한 신뢰의 조건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타이타늄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화에 집중하고, 협업과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겠습니다. 정도경영을 실천하며 신뢰받는 신사업 조직의 기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창호 이사 · 세아특수강
신뢰는 결코 쉽게 형성되지 않으며, 진심과 소통의 축적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소통은 상대의 입장에서 깊이 생각하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2023년 초, 중국 천진공장 내부 이슈로 급히 주재원을 발령받았을 당시, 현지 직원들의 불신으로 정상적인 소통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독단적으로 결정하기보다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지인들과 같은 메뉴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진심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공장의 안정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신임 임원으로서도 구성원들과 신뢰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경쟁력을 갖춘 조직을 만들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리더'로 자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