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H NEWS

세아 뉴스 2017-05-13

제18회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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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가족들의 흥겨운 잔치 한마당


“제18회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철강산업 마라톤 대회의 산증인이자 103km 누적 기록을 지닌 철인 마라토너, 세아베스틸 에너지관리팀 김현선 기감이 개회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철강 마라톤 대회는 2004년 이후 18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철의 날을 기념하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침체에 빠진 철강업계에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철강인 모두의 희망을 담아 ‘뛰어라 대한민국 철강산업’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을 비롯해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와 철강가족 3,678명이 대거 참가했다.

세아에서도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등에서 총 420여 명의 계열사 임직원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오늘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우리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철강산업이 전통 제조업에서 벗어나 스마트 제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모두 합심하여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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